조 말론 런던, '센티드 메멘토 컬렉션 팝업 스토어' 오픈

/사진제공=조 말론 런던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에서 리미티드 신제품 '센티드 메멘토 컬렉션(Scented Mementos Collection)' 출시를 맞아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3월 7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 말론 런던 팝업 스토어는 영국의 앤티크 샵에서 모티브를 얻어 꾸며졌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GiftX와 함께 진행하는 팝업스토어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GiftX로 선물 받은 고객 한정으로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사진제공=조 말론 런던

이번 팝업에서는 고급 앤티크샵 무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포토 스팟, 앤티크 스타일 브로치 메이킹 클래스와 소중한 기억이 담긴 사진이 인쇄된 포토 파우치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조 말론 런던의 베스트 프레그런스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팝업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센티드 메멘토 컬렉션'은 매년 브리티쉬 헤리티지를 소개하는 '브릿 컬렉션(Brit Collection)'으로 영국 앤티크 마켓에서 발견한 유니크한 소품들과 추억으로 가득 찬 물건들에서 영감을 받아 다채로운 향기로 구성된 리미티드 컬렉션이다.

센티드 메멘토 컬렉션은 기억 속 향기로운 순간으로 데려다 줄 네 가지 향의 코롱과 한 가지 홈 캔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주목을 끄는 향은 '머스크 메멘토(Musk Memento) 코롱'과 '진저 비어(Ginger Beer) 코롱'이다.

/사진제공=조 말론 런던

전통적인 형태의 비누에서 영감을 받은 '머스크 메멘토 코롱'은 맑은 머스크 향으로, 부드러운 머스크와 알데하이드의 깨끗한 노트가 편안함과 함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진저 비어 코롱'은 영국의 대표적인 음료인 진저 비어가 가진 생동감 넘치는 아로마에서 영감을 받은 스파이시한 우디 향으로 자연에서 얻은 생강의 신선함이 따뜻하고 편안한 시나몬, 강렬한 로스티드 오크와 대조를 이루는 매력적인 향조를 가진 제품이다.

이 외에도 에메랄드 타임 코롱과 패시플로라 코롱, 던 머스크 홈 캔들도 이번 컬렉션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제품 '센티드 메멘토 컬렉션' 1종 구매 시 리미티드 벨벳 파우치 증정하며, 2종 혹은 4종 구매 시 리미티드 박스가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