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킹커피, 봄을 닮은 신규 딸기라떼 2종 출시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탐앤탐스의 신규 브랜드 '메타킹커피'가 성큼 찾아온 봄을 맞는 두 번째 딸기 음료군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메타킹커피 딸기 라떼 2종/사진제공=메타킹커피

맛있는 여운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약속하는 'HAPPY META BERRY-DAY'를 테마로 한 이번 딸기 음료는 △딸기 초콜릿 라떼 △딸기 그린티 라떼 2종으로 구성됐다. 딸기 초콜릿 라떼는 상큼한 딸기를 베이스로 달콤하고 진한 초콜릿, 신선한 우유를 더해 딸기 퐁듀를 먹는 것 같은 완성도를 지녔다. 딸기 그린티 라떼는 딸기 과육이 그대로 씹히는 식감과 더불어 부드럽고 쌉싸름한 그린티의 조화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깔끔한 뒷맛의 음료다.

메타킹커피 관계자는 "다채로운 시각 요소와 기분 좋은 풍미를 갖춘 딸기 라떼 2종으로 봄의 설렘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타킹커피는 기존에도 계절감을 살린 겨울 리미티드 딸기 음료 5종을 선보이며 잘파(Z+Alpha) 세대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대와 완성도 높은 파이 4종(미트파이, 치킨파이, 콘파이, 애플파이)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정, 론칭 초기부터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 파워풀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갖춘 인싸 고릴라 캐릭터 '메타킹' 및 존재감 강한 브랜드 컬러 '비비드 그린'을 활용한 비주얼 마케팅 역시 타깃층을 사로잡은 성공 비결 중 하나로 손꼽힌다.

최근 메타킹커피는 강남, 강서, 노원, 부산, 창원, 전주에 이어 인천에 '주안아인애비뉴점'을 오픈하며, 안정적으로 점포 확장에 나서고 있다. 또한 이달 28일부터 격주 목요일마다 탐앤탐스 본사가 위치한 '블랙그레이트점' 4층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 가맹사업 파트너를 모집 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