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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대부분 흐린 가운데 비 소식…"낮에는 포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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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대부분 흐린 가운데 비 소식…"낮에는 포근해요"

머니투데이
  •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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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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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새벽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쯤 그친 비는 오후부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비가 내리겠다./사진=뉴시스
토요일인 23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일교차도 클 것으로 보여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된 비는 23일 오전6시쯤 대부분 그치겠다. 23일 오후부턴 전라권과 경상권, 그리고 제주도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튿날인 24일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특히 제주도는 23일 오후부터 이튿날 오전 사이 시간당 최대 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자정부터 오전 9시까지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전라권을 중심으론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야 한다.

이 외에도 전북내륙, 제주도에는 이날 오전까지 순간풍속 최대 70㎞/h을 기록하는 등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 대전 9도 △대구 11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13도 △춘천 6도 △강릉 8도 △제주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20도 △대구 23도 △전주 20도 △광주 23도 △부산 20도 △춘천 18도 △강릉 16도 △제주 19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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