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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플렉스 아카데미, '웰니스 코치 전문가 교육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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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플렉스 아카데미, '웰니스 코치 전문가 교육 과정' 개설

머니투데이
  • 박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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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0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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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론칭한 웰니스 브랜드 '모브플렉스'(대표 이미래)가 독일 스트레칭 장비 제조 회사이자 파트너 기업 '짐우드'(GYMwood)와 공동으로 '웰니스 코치 전문가 과정'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웰니스 코치 전문가 과정'은 모브플렉스와 짐우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액티브 스트레칭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 과정은 이론 교육, 실습 교육,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액티브 스트레칭 프로그램의 원리와 실무,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이해, 코칭 기술 등을 다룬다. 모브플렉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브플렉스 관계자는 "이 교육 과정을 통해 액티브 스트레칭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웰니스 산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며 "스트레칭 관련 전문 교육이 필요한 사람, 모빌리티 운동 장비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 새로운 시장 진입을 꿈꾸는 운동 전문가 등이 대상"이라고 말했다.

모브플렉스 측은 "액티브 스트레칭 프로그램은 현대인의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웰니스 코치 전문가 과정'은 액티브 스트레칭 프로그램의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며 "수료생들이 경쟁력 확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기여, 건강한 생활 습관 확산 등에 나서면서 웰니스 산업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온리엘
사진제공=온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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