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트위터
통합검색

오늘의 증시

오늘의 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2100.56 702.13 1128.60
▲8.16 ▲11.95 ▲0.1
+0.39% +1.73% +0.01%
양악수술배너 (11/12)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 (10/18)
블록체인 가상화폐

'셀카봉'의 위력? 강력해진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

[Smart다이어리]셀카시대, 셀카를 위한 자동 촬영부터 광각기능까지

스마트 다이어리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입력 : 2015.01.10 09:00|조회 : 11784
폰트크기
기사공유
'셀카봉'의 위력? 강력해진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
화웨이가 지난해 'X3'를 출시하면서 국내에도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시대가 열렸다.

크게 주목하지 않던 전면 카메라의 성능이 이토록 높아진 이유는 셀카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들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상황을 배경으로 자기 자신을 촬영하고 이를 SNS에 올린다. 이런 상황에서 '셀카봉'은 '셀카의 전성시대'를 개막한 일등공신이다.

작년 대한민국에서 큰 인기를 누린 '셀카봉'은 기존 셀카 촬영 방법을 획기적으로(?)로 개선한 제품이다. 꽤 단순한 구조의 셀카봉은 팔을 앞으로 쭉 뻗어야 겨우 2~3명 촬영이 가능했던 상황을 아주 편하게 바꿔준다. 봉에 휴대폰을 장착하고 길게 빼면 팔을 앞으로 뻗을 필요도 없고, 넓어진 화각으로 많은 인원이 함께 촬영하거나 배경을 많이 담을 수 있다. 휴대폰 제조사가 전면카메라에 신경 쓰기 시작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카메라 품은 휴대폰

현재 휴대폰에서 카메라가 없는 제품은 찾아볼 수 없다. 절대 빠질 수 없는 중요한 기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휴대폰에 카메라가 있던 것은 아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휴대폰에 카메라를 품은 것은 2002년 출시된 삼성전자의 제품이다. 30만 화소에서 시작된 카메라 기능이 이후에 모든 휴대폰의 필수 기능으로 자리잡았으며, 현재에는 1300만 화소에 이른다.

제조사의 카메라 경쟁은 꾸준했지만 전면과 후면으로 카메라를 구분해 탑재하면서 전면 카메라는 더 이상의 발전 없이 한동안 제자리에 머물렀었다. 이는 전면카메라가 주로 영상통화 용도로 쓰였고, 화소수가 높을수록 전송 데이터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전면 카메라의 진화…광각 지원까지

오포(OPPO) 'R5'(왼쪽)와 삼성전자 '갤럭시 그랜드 맥스'.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오포(OPPO) 'R5'(왼쪽)와 삼성전자 '갤럭시 그랜드 맥스'.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그러던 전면카메라 기능이 최근들어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제조사가 여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기존에는 130만 화소나 200만 화소의 전면카메라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500만 화소가 기본이 됐으며, 중국에서는 800만 화소를 가진 제품까지 출시됐다.

전면카메라는 화소만 높아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편의 기능과 함께 성능도 좋아지고 있다. 전면 카메라에 120도의 화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와이드' 기능을 넣거나 사용자의 손바닥을 감지해 자동으로 촬영해주는 ‘팜 셀피’, 사용자가 피부색, 눈 크기, 얼굴 모양을 조정하며 촬영할 수 있는 ‘뷰티 페이스’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고 있다. 셀카봉 없어도 팔을 힘껏 뻗지 않아도 넓은 화면을 촬영할 수 있다.

셀카의 인기가 높아지며 이미지를 바로 잡아주는 앱(애플리케이션)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앱스토어에서 '셀카'로 검색하면 다양한 앱이 나온다. 모두 사진 보정 기능을 탑재했으며, 촬영과 동시에 효과를 적용해 셀카로 촬영한 사진을 예쁘게 만들어준다. 추가로 필터 기능을 통해 사진을 전혀 다른 느낌으로 바꾸거나, 턱선을 갸름하게 하거나, 눈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다.

박효주
박효주 app@mt.co.kr

머니투데이 정보미디어과학부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종료된칼럼

베스트클릭

실시간 급상승

10.0초

5분간 수집된 조회수 기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