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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클릭]北 핵실험 불구, 경제계 신년인사회서 경제살리자 결의

재계 총수들 대체로 말 아껴…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한진해운-현대상선 합병 생각해 본 적 없다"

현장클릭 머니투데이 산업1부, 정리=임동욱 기자 |입력 : 2016.01.0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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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참석자들과 ‘제2회 대한민국 기업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소재로 제작한 동영상 감상 후 박수를 치고 있다.(왼쪽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근혜 대통령,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병원 경총 회장,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사진제공=대한상공회의소
박근혜 대통령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참석자들과 ‘제2회 대한민국 기업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소재로 제작한 동영상 감상 후 박수를 치고 있다.(왼쪽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근혜 대통령,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병원 경총 회장,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사진제공=대한상공회의소
201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가 박근혜 대통령과 정·관·재계 인사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과 경제계는 올 한해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다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재계 총수 및 전문경영인, 정치인, 경제 관료 등 한국 경제를 주도하는 리더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오전 북한이 기습적인 4차 핵실험을 강행했다는 소식에 자리에 참석한 일부 경제인들은 박 대통령의 이날 행사 참석 가능 여부를 묻는 등 우려감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예정된 시각에 박 대통령이 밝은 표정으로 입장하자 경제인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내빈석에는 박 대통령 우측으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GS그룹 회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이, 좌측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자리했다.

재계 총수 및 전문경영인들은 행사 시작 전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새해 안부를 물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최근 진에어 사고와 관련해 "진에어도 대한항공과 똑같은 안전규정을 지키고 있는데 그런 일이 생겼다"며 "철저하게 원인 조사를 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사업전망에 대해 "다른 사업과 마찬가지로 항공업계도 (전망이) 불투명한 것은 마찬가지"라며 "한진그룹은 위기와 불투명(한 전망)에 대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운사업에 대해선 "한진해운은 한국에서 필수적인 물류산업이기 때문에 모든 힘 다해 살리도록 하겠다"고 답했고, 현대상선과의 합병 가능성에 대해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단언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경영복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지금 이야기할 단계가 아니다"고 답했다.

다른 재계 총수들은 대체로 말을 아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은 "올해 사업 전망은 작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그룹을 합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먼 얘기"라며 입을 닫았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 외에 답변하지 않았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도 함구한 채 행사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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