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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화가의 그림보따리 풀기 관련기사79

[김혜주의 그림 보따리 풀기] 우산 위아래를 뒤집으면

<54>

김혜주 화가의 그림보따리 풀기 머니투데이 김혜주 화가 |입력 : 2016.07.0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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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그림을 토해낸다는 것은 혼자만의 배설이 아닌 소통하는 일이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옷 보따리, 책 보따리와 화구 보따리를 싸서 서울로 가출했던 그 어느 날. 이제 그때 쌌던 옷 보따리와 책 보따리와 화구 보따리를 풀어보려 한다. 독자들도 그 보따리를 함께 풀고 그 안에 무엇이 들었나 함께 보길 바란다.
[김혜주의 그림 보따리 풀기] 우산 위아래를 뒤집으면

우산은 비를 피하기 위해 쓰인다.

우산에 자외선 차단코팅을 씌우면 강한 햇빛을
막는 양산이 된다.

우산 위아래를 뒤집으면
우산은 무엇인가를 담는 물건으로 변한다.

뒤집힌 우산은 눈부시고 아름다운 햇빛을 가득 담고,
맑고 투명한 빗물을 받아,
식물을 자라게 할 수 있으며,
우리의 소중한 꿈도 키워줄 것이다.

그렇게 우리의 꿈을 담아 자라나게 할 것이다.
하늘을 꿈꾸고
빛을 꿈꿀 것이다.

[김혜주의 그림 보따리 풀기] 우산 위아래를 뒤집으면

※ 이 기사는 빠르고 깊이있는 분석정보를 전하는 VIP 머니투데이(vip.mt.co.kr)에 2016년 7월 8일 (06:46)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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