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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 장학기금 마련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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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 장학기금 마련 바자회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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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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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학교는 지난 24~26일 대동제 기간 동안 교내에서 '부천핸섭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부천대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학우를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바자회에는 한정석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 200여 명이 기증한 1500여 물품이 모였으며, 인근 지역 주민도 물건을 구입해 기부금 모음에 동참했다.


부천대 관계자는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모아진 장학기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돕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이런 뜻깊은 행사를 매년 개최해 나눔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대는 농촌봉사활동, 심곡동 독거노인 매칭봉사, 한길그린캠페인등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천대, 장학기금 마련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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