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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120만명 다녀간 파라다이스시티, 비결은?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예술건물’, ‘품격놀이터’로 각광…지역 경제활성화도 견인

어디로? 여기로! 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입력 : 2018.05.0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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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전경. /사진제공=파라다이스그룹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전경. /사진제공=파라다이스그룹

1년간 방문객 수 120만 명, 신규 채용 1700여명…. 인천 영종도에 세워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 1주년을 맞은 성적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악재에도 불구하고 카지노 부문 매출이 전년대비 83% 증가하고 내국인 방문객도 늘어 2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특히 카지노 부분에선 일본 VIP 드롭액(칩으로 바꿔 게임에 투입하는 금액)의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 3월 드롭액이 개장 이후 최고 수준인 177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고용한 인력 1700명 중 인천 지역 주민은 30%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방문객이 늘어난 건 건물에 예술을 입힌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이미지와 가족에 맞춘 다양한 놀이시설 덕분이다. 산업 디자인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외관을 시작으로 데미언 허스트, 구사마 야요이, 이강소, 오수환 등 세계적인 거장부터 국내 신진작가까지 2700여 점의 예술작품이 리조트 전반에 드리워져 있다.

쿠사마 야요이 작품 'Great Gigantic Pumpkin'. /사진제공=파라다이스그룹
쿠사마 야요이 작품 'Great Gigantic Pumpkin'. /사진제공=파라다이스그룹

거대한 건물 내부에서 만나는 값비싼 예술품들이 수시로 발길을 머물게 한다. 일반 특급호텔과 다른 ‘품격’으로 승부하는 콘셉트 이미지가 내·외국인의 방문 욕구를 자극하는 요인인 셈.

패밀리 라운지를 비롯해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LEO 라운지, 키즈존,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등은 가족 휴양지로 손색없는 놀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욜로, 호캉스 등 품격 휴가를 원하는 3050 방문객에게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으면서 내국인 방문객 비율도 높아졌다.

인천국제공항과 가깝고 규모와 위용을 자랑하는 건물 덕분에 지난 1년간 수많은 국제 행사와 경기를 치르며 국제적 인지도를 얻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세계 100개국이 참가한 '2017 제2회 항공 콘퍼런스'를 비롯해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공식 호텔로 지정됐다. 특히 LPGA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유치하기도 했다.

각종 파티나 공연에서도 유명세를 탔다. 세계적인 R&B 가수 브라이언 맥나잇의 내한공연, 윤미래·다이나믹듀오·에일리 등이 참여한 ‘라이브페스트 인 파라다이스’ 등이 열렸다.

파라다이스시티 '패밀리 라운지'. /사진제공=파라다이스그룹
파라다이스시티 '패밀리 라운지'. /사진제공=파라다이스그룹

지난해 4월 개장한 파라다이스시티 1차 시설은 총 711개 객실, 5성 호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카지노, 1600명을 수용할 콘벤션 등을 갖췄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올 하반기 실내 테마파크, 스파 등 2차 시설을 개장하면 향후 50년간 8조 2000억원의 생산 및 78만명의 고용, 3조 2500억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시티 파티’를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김고금평
김고금평 danny@mt.co.kr twitter facebook

사는대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대로 사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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