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엔쓰리엔의 강세

12일 코스피시장(2137.35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1.51% 상승하며 마감했고 코스닥시장(636.94pt)도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1.24%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반등에도 신규주의 약세로 하락하였다.


16일 상장예정인 신테카바이오는 1.92% 내린 1만2750원의 호가로 8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청약경쟁률이 18.84대1 로 저조했던 메드팩토는 1.16% 하락한 4만2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며 19일 상장할 예정이다.

청구종목인 싸이버로지텍은 1.22% 내린 2만250원의 호가로 2주째 하락했고 공모희망가 하단미만인 6만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된 브릿지바이오는 2.78% 내린 7만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으며 내일까지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희망가 1만500~1만3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메탈라이프는 1만3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290.21대1 로 내일까지 청약을 진행하여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하락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고 남북경협주는 강세를 보였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는 포스코건설은 3.04% 하락한 2만875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조정을 보였으나 SK건설은 1.84% 오른 2만21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현대아산은 9.30% 상승한 2만11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삼성메디슨(6890원,+0.44%)은 사흘 연속 상승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21.43% 급등한 76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스팩과 합병예정인 덴티스는 2.08% 오른 1만2250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반등하며 마감됐다.

시알릴락토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진켐은 1.41% 내린 1만7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50% 오른 1만3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엘지씨엔에스(5만원), 카카오게임즈(1만7500원), 크래프톤(38만5000원), 한국증권금융(1만4500원), 현대엔지니어링(77만5000원), 현대오일뱅크(4만1000원), 현대카드(1만4500원), 제너럴바이오(1만7750원), 펨트론(59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