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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케이블TV서 지상파 광고 못본다(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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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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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9.2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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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협 "지상파 방송 중단은 방통위 약관변경 신고 후"

다음달 1일부터 케이블TV를 시청하는 1520여만 세대는 지상파 방송을 보더라도 TV광고는 볼 수 없게 된다. 연말부터는 지상파 방송 자체도 볼 수 없게 된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케이블TV(SO)협의회 '지상파 재전송 중단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7일 회의를 개최하고 10월1일부터 지상파TV 광고 송출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지상파 방송 재전송을 중단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에 이용약관 변경을 신청하고 약관변경 승인을 받는 대로 지상파 방송 재전송도 중단키로 했다.

이용약관 승인까지 최대 60일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말부터 케이블TV에서 지상파 방송을 볼 수 없게 된다.

SO들은 재전송 중단에 따른 시청자 혼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우선 광고부터 중단키로 결정했다.

이번에 재전송 중단 대상 채널은 KBS2 MBC SBS 등 3개 채널로 실무 검토를 거쳐 단계적으로 광고 재전송을 중단해 나갈 계획이다. 광고가 중단되면 신호가 중단된 상태로 나타나며 자막이나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되진 않는다.

성기현 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은 "광고만 중단하는 것이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침해하지 않을 것"이라며 "재전송 전면 중단은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통위는 28일 사업자간 중재를 시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성 사무총장은 "지상파측과 모임이 있으나 유료화를 전제로 한 협상의 자리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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