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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학교로' 일반모집 시작…마감 시한·유의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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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학교로' 일반모집 시작…마감 시한·유의 사항은?

머니투데이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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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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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6시까지 마감…"현장접수시, 마감시간 확인해야"

/사진='처음학교로' 홈페이지 캡처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 일반모집 접수가 19일 오전 9시부터 실시된다.

19일 처음학교로에 따르면 이날 9시부터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일반모집 접수가 실시된다.


처음학교로는 학부모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입학 신청과 추첨·등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올해부터는 국공립 유치원을 비롯해 모든 사립 유치원이 처음학교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원아당 3개 유치원까지 지원 가능하나 현재 유치원에 재학중인 아동은 2개원까지만 지원할 수 있다. 방과후과정으로 접수 할 경우에는 맞벌이 부부 등 관련 증빙서류를 해당 유치원에 제출해야 한다.

추첨 및 결과 발표는 오는 26일 오후 3시이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아동의 유치원 등록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다. 이후 다음달 2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대기자 관리 및 추가모집 기간으로 운영된다.


처음학교로 관계자는 "접수 첫날의 혼잡시간을 피하여 접수할 것을 권고드린다"며 "현장접수 시, 접수를 원하시는 유치원에 접수 마감시간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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