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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깊이 못 쉬어"…최민수, 교통사고 이후 폐 절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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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깊이 못 쉬어"…최민수, 교통사고 이후 폐 절단 근황

머니투데이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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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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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깊이 못 쉬어"…최민수, 교통사고 이후 폐 절단 근황
배우 최민수의 교통사고 이후 근황이 공개된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과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이날 '갓파더'에는 최민수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강주은은 '갓파더'에서 '터프가이' 최민수를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강주은은 혜림과 친절히 대화를 이어가는 최민수를 보며 "많이 컸다"라고 말하는 등 '최민수 조련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고.

"숨 깊이 못 쉬어"…최민수, 교통사고 이후 폐 절단 근황

이와 함께 강주은은 최민수에게 아기 옷을 보여주며 임신한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모은다. 최민수는 깜짝 놀라며 "조심히 움직여"라고 말하는 등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최민수는 방송을 통해 교통사고 이후의 근황도 전한다. 그는 사고로 폐를 절단했다고 알리며 "숨을 깊이 못 쉰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최민수의 건강 상태가 심각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최민수는 지난해 11월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승용차 운전자와 동시에 앞 차를 추월하려다 사고를 당했다. 당시 강주은은 최민수가 갈비뼈 4개와 쇄골이 골절됐으며 폐 부분을 절단하는 4시간에 가까운 수술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최민수의 자세한 근황은 5일 밤 10시40분 방송되는 '갓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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