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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스패로우, 고용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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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스패로우, 고용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머니투데이
  • 차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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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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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파수
보안기업 파수 (6,480원 ▲10 +0.15%)와 파수 자회사 스패로우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중소기업 관련 인식을 개선하고 좋은 일자리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해 왔다. 청년 일자리 주요지표인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각 부문별로 평가한다. 파수와 스패로우는 세 분야에서 모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파수는 여러 차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스패로우도 올해 자격 요건(창립 만 3년)을 충족하자마자 선정됐다. 파수와 스패로우는 매년 공채와 수시 채용을 진행했으며, 국내외를 포함한 채용연계형 인턴제도 역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파수는 DRM(디지털 저작권 관리) 기술 분야에서 20년 간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파수 자회사 스패로우는 국내 정적분석 도구(SAST) 시장 1위 기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전 주기에 걸친 보안환경을 제공한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더 많은 청년 인재들이 회사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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