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5월 FOMC 이후 공포 빠진 美 증시…'급락' 주요인은?

김경윤 MTN PD

(진행) 이주호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김태수 / 미국 세무사

Q. 5월 FOMC 이후 급락 공포 빠진 美 증시… 주요인은?

- 연준, 역레포 기준금리 인상 시 국채 축소· 시장 유동성 흡수 가능
- 실질적인 레포· 역레포 거래, 단 하루짜리 거래가 대부분 차지
- 연준, '미국채 가치· 강달러 방어' 고차원 전략 구사
- 초과지급준비금리 동반 상승 시 시중 유동성↓
- 美 기준금리 0.25%p→ 0.8%p 상승 시간· 폭 관건

Q. 연준, '인플레 안정화· 경기침체 방어' 두 마리 토끼 잡을까?

- 5월 FOMC, 22년만 최대폭 금리인상… 침체 임박 공포 자극
- 연준· 경제조사국의 이론적 침체,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 美 1Q GDP 성장률, 연간 1.4% 감소 기록
- 1분기 美 GDP 두 번째 추정치, 5월 26일 발표 예정
- 금리인상 시 증시 하락 불가피
- 금리인상 장기화 시 기업 경영 환경 개선→ 주가 상승
- 2018~2019년, 애플 투자 시 100% 이상 수익 발생
- 자이언트 스텝 혹은 누적된 금리인상 따른 매수 타이밍 고민 필요

Q. 향후 연준 정책에 대한 시장 반응은?

- 연준의 신뢰성, 시장의 선행지표 역할
- 경기둔화 징후의 장기간 지속 시 연준 신뢰성 문제 발생

Q. 월가, 향후 에너지· 곡물주 상승 지속 전망… 주목할 종목은?

- 농업주, 전쟁 초반 상승 이후 수익 성장 따른 옥석 가리기 심화
- 에너지 ETF· 엑슨 모빌 등 대형주 상승 탄력, '뉴트리언' 대비 저조
- 에너지 부문 상승 기대치 10% 내외 수준
- 에너지 섹터 투자 시 대형주 중심 접근 바람직
- 농업 섹터 투자 시 성장성· 수익성 분석 후 저평가 종목 선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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