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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참가…韓 기업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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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참가…韓 기업 유일

머니투데이
  • 차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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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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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랜드에서 개최된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2에서 파수가 특별 세션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파수
국내 보안기업 파수 (6,480원 ▲10 +0.15%)가 미국 메릴랜드 내셔널하버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2'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국내 기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파수가 유일하다.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은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가트너가 주최하고 글로벌 주요 기업의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등이 참석하는 세계적인 보안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COVID-19)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파수는 8일 오전(현지시각)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특별 세션발표를 진행했다. 존 헤링 파수 미국법인장이 발표를 맡고 미국의 IT전문 투자기업인 랜드마크 벤처스의 앤서니 줄리아노 CTO(최고기술책임자)가 게스트 연사로 함께 했다.

또 파수는 단독부스에서 △문서보호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DRM)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 △차세대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 △외부협업 솔루션 '랩소디 에코' 등 자사 보안 솔루션도 소개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제로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의 모든 생애주기에 걸친 가장 이상적인 보안방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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