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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는 있지만 글쓰기가 막막한 이들을 위한 안내서

머니투데이
  • 이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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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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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

콘텐츠는 있지만 글쓰기가 막막한 이들을 위한 안내서
국내에는 약 7만여개의 출판사가 있다고 한다. 출판사 직원들은 매일 새로운 저자를 찾아다닌다. 그만큼 책 쓸 기회가 많아졌다.

하지만 매력적인 콘텐츠를 갖고 있어도 막상 책을 내기엔 막막함이 앞서고 막연히 두려운 사람들이 있다. 책을 내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이들도 많다. 바로 이들을 위한 안내서 '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가 출간됐다.

저자는 지금까지 총 38권의 책을 썼다. 26권은 전공인 경제학 서적이고 나머지 12권은 일반인들을 위한 책이다. 이 12권을 쓰면서 더 보람을 느꼈다는 저자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진지하게 글쓰기와 책쓰기를 권유한다. 또 누구에게나 저자의 꿈을 가지라고 말한다. 책 쓰기는 인생에 반드시 한 번은 해봐야 하는 중요한 경험이기 때문이다.

'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는 이와 같은 그의 생각을 정리한 글이다. 1장 '행복한 글쓰기'는 평범한 사람들이 글쓰기를 멀리 하는 이유를 분석해 보고, 누구나 자신의 글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내용이다. 뛰어난 글은 천재적인 재능을 통해 한 번에 튀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콘텐츠 발굴과 정리, 초고를 쓴 후 끊임없는 퇴고를 통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일기나 독서 노트, 신문 칼럼, 여행기 등을 활용해 자신의 삶을 글감으로 내세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2장 '행복한 책 쓰기'에서는 '누구나 인생에 한 번은 책을 써야 하는 이유'를 풀어냈다. 책 쓰기를 통해 인생 항로를 스스로 개척한 사람들의 사례를 함께 소개하며, 글을 어느 정도 쓸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막막해지기 쉬운 책 쓰기의 과정을 안내한다.

저자는 스스로도 평생 글쓰기와는 관련이 없을 줄 알았던 삶을 살았지만 신문 칼럼을 모방해 글쓰기를 시작했고, 이후 '감자탕교회 이야기' 등 베스트셀러도 발간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그래서 책을 쓰고 싶다고만 생각해 온 사람들에게 강렬하고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힌다.

그는 책을 쓰기 위해 세 가지를 정하면 50%가 준비된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세 가지는 책 제목과 세부목차 50개, 마지막으로 출판기념회 날짜이다. 남은 절반은 그냥 쓰면 어느덧 완성된다는 것이다. 저자의 친절한 안내를 통해 저자가 되는 기쁨을 맛보고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켜보자.

◇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양병무 지음/행복에너지/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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