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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중기부, 디지털 취약계층 위한 앱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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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중기부, 디지털 취약계층 위한 앱 개발 '맞손'

머니투데이
  •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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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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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스토어
원스토어 비상장 (5,000원 0.00%)는 지난 2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경진대회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의 협력으로 국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경진대회다. 원스토어는 △에스엠플래닛 △소리를 보는 통로 △디스에이블드 등 3개 본선 진출기업을 선정해 개발사 지원정책과 향후 진행 과정을 설명했다.


에스엠플래닛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이미지의 텍스트 변환 및 터치형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소리를 보는 통로는 실시간 자막 지원을 통한 교육·대화·자막 서비스를, 디스에이블드는 발달 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원스토어는 상품 및 브랜드 개발 노하우와 각 기업 특성에 맞는 멘토링을 제공한다. 최종 선발된 개발사에는 앱마켓 피처드, 앱 푸시, 영상 제작, 홍보 지원 등 마케팅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과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R&D) 연계 지원 등 정책 자금도 지원한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앱 취약 계층의 모바일 접근성 향상을 위해 국내를 대표하는 앱마켓 사업자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앱 개발을 계기로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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