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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종로구청, 청년 취·창업 토크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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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종로구청, 청년 취·창업 토크콘서트 열어

머니투데이
  • 권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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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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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9일 종로구청과 함께 서울캠퍼스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청년 취업·창업 멘토링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종로를 대표하는 주얼리·의류·역사·문화관광 등 지역 특화사업에 대한 소개와 취업 관련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1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먼저 주얼리와 의류 분야에 종사하는 2인의 강연자가 출연해 취·창업에 관한 그들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이어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과 종로구가 준비 중인 청년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강민혁 취업컨설턴트가 시대에 따른 취업시장의 변화와 준비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조언했으며, 이수연 TV조선 부장 PD가 '4차 산업 및 뉴 냉전 시대에 따른 언론 미디어 취업 전망과 분석'을 주제로 강연했다.

홍성태 상명대 총장은 "상명대는 앞으로도 종로구와의 교류를 통해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청년의 취·창업을 지원하겠다"며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오는 15일까지 '상명人-지역 청년이 함께하는 Job Fair(직무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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