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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지만 세련된 가창의 ‘75세 도인’, 10년만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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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고금평 기자
  • 2019.10.0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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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향, 19일 대학로 무대서 10년만의 단독 콘서트…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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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콘서트라고 하면 ‘무뎌진 날’의 어설픈 재연이라고 여기기 쉽지만, 이 무대는 다르다. 날은 무뎌졌을지 모르지만, 감각은 어설프지 않기 때문이다.

70세 넘어서도 깊은 잔향의 울림을 잃지 않는 ‘도인’ 김도향(75)이 최근 내놓은 마지막 음반 ‘인사이드’을 계기로 10년 만에 단독 무대를 펼친다.

오는 19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판타스틱 전용관에서 열리는 그의 무대는 음악 이상의 ‘무엇’을 얻을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침묵의 소리’라는 부제처럼 잔잔한 읆조림이 주는 강력한 각인이 무엇인지, 작은 소리를 통해 얻은 인생의 큰 깨달음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자리일 듯하다.

새 음반이 증명하듯, 그의 노래는 절제됐지만 세련되고 단순하지만 깊이 있다. 그 흐름을 따라가면 무대도 ‘깊이 있는 세련미’를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쓸쓸해서 행복하다’ ‘아내가 내껀가’ 등 새 음반 수록곡부터 기존 히트곡까지 두루 감상할 수 있다.

게스트엔 유익종, 임지훈 등 관록의 포크 뮤지션과 ‘가수 선생님’으로 통하는 더원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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