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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김성우 교수 저서, 세종 학술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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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김성우 교수 저서, 세종 학술부문 선정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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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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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는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전공 김성우 교수의 저서 '사물인터넷을 품은 라즈베리파이'가 최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사물인터넷을 품은 라즈베리파이'은 총류분야 도서로 선정됐으며, 오픈소스 교육용 컴퓨터인 라즈베리파이를 사용해 사물인터넷 장치를 만들고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에 대해 다뤘다.

특히 사물인터넷에 대한 다양한 기술과 실습예제를 포함하고 있어 사물인터넷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출판사업 진흥 및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매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을 선정한다. 올해에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개 분야 320종을 선정했다. 이 도서는 1만 4,000여 개 공공도서관에 보급된다.
동의대 김성우 교수 저서, 세종 학술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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