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홍진경 "딸 라엘 용돈, 주식 넣었는데 -39.25%…심란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홍진경 "딸 라엘 용돈, 주식 넣었는데 -39.25%…심란해"

머니투데이
  • 이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3,384
  • 2021.07.06 07:21
  • 글자크기조절
/사진=홍진경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이를 위해 개설한 주식 계좌의 손익률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딸 라엘이 주식 회복하기 위해 여의도로 간 홍진경(재벌,한강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제작진은 홍진경에게 "우리가 주식이라는 카테고리가 되게 컸지 않나. 주식상품 PPL이 들어왔다"며 주식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홍진경은 "주식에 대해 배워보고 싶다"며 "오늘도 들여다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며 휴대폰에 설치된 주식 앱을 열어보였다.

홍진경은 "여러 개의 계좌가 있다"라며 딸 라엘이의 주식 계좌를 보여줬다. 라엘이 이름으로 개설된 주식계좌의 총 수익률은 -39.25%였다.


홍진경은 "지금 우리 라엘이는 모른다. 라엘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할머니들, 가족들이 용돈 준 거, 세뱃돈 준 거 내가 그냥 알토란 같이 모은 거다. 그걸 한 푼도 안 썼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걸 은행에 넣으면 그대로이지 않나. 하지만 주식에 넣으면..."이라고 이유를 설명하려 했다.

하지만 홍진경의 이야기를 듣던 한 스태프는 "그걸 왜 주식에 넣었냐"며 "30% 마이너스지 않냐"고 일침을 가했다.

스태프의 날카로운 지적에 홍진경은 고개 숙이며 "요즘 (심란해서) 계속 밖에 있다. 방황하다 온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1만1600원→44만6500원…미국 소녀도 개미도 '감동 눈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