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이영지, 스우파 '유명인 찬스' 논란에…"제작진 섭외로 출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이영지, 스우파 '유명인 찬스' 논란에…"제작진 섭외로 출연"

머니투데이
  • 전형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11.05 20:35
  • 글자크기조절
/사진=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사진=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래퍼 이영지가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서 원트의 무대를 지원한 것과 관련해 "제작진의 섭외였다"고 해명했다.

지난 4일 마마무 솔라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는 이영지와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이영지는 이날 영상에서 '스우파' 관련 질문이 등장하자마자 "사무친다"며 주먹으로 가슴을 쳤다. 이어 "처음 섭외가 왔을 때 정중하게 거절했다. 그런데 제작진이 '나와서 포에잇(박자 카운트) 정도만 하시면 된다'고 설득했고, 가볍게 나갔는데 생각보다 엄청 빡세고 사람도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부터 이상하고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다"며 "대중의 몰매와 곤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저는 셀럽이 모든 팀에 다 나오는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사진=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그러면서 "사실 저조차도 '굳이 내가 있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어쨌든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영지는 '스우파'의 두 번째 탈락 미션 '메가 크루 미션'에서 원트의 헬퍼로 위키미키 최유정, 이달의 소녀 이브와 함께 출연했다.

이를 두고 당시 함께 출연하던 프라우드먼 모니카는 셀럽을 이용한 크루에 "댄서로서의 자존심이 없다"고 인터뷰했고, 시청자 역시 '연예인을 이용한 불공정한 무리수'라는 비판을 쏟아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완벽주의' 전영현 등판… 삼전 반도체 수장 교체 배경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