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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대륜, TJB대전방송 법률자문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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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대륜, TJB대전방송 법률자문 MOU

머니투데이
  • 이동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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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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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위한 정보 제공에 집중하도록 인적 자원 적극 활용"

법무법인(유한) 대륜은 지난 22일 TJB대전방송과 법률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법무법인(유한) 대륜
사진제공=법무법인(유한) 대륜
협약식은 대륜의 김국일 대표, 강정민 수석변호사, TJB대전방송의 TJB대전방송 이광축 사장, 정왕희 경영인프라국장, 민선기 광고공연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TJB대전방송 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저작물 개발 및 유통산업 관련 정보 교환 △방송 보도, 지식재산권(IP) 등 관련 법률자문 △임직원 권익 보호를 위한 법률상담 △볍률적 사안에 대한 취재 관련 법률자문 △신사업 발굴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광축 사장은 "대전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명확한 보도와 악의적 소송으로 인한 법적 분쟁에서 대륜의 법률자문이 소속 직원들의 부담을 덜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시민에게 더욱 생산적인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국일 대표는 "지역 언론이 위축되지 않고 지역민을 위한 정보 제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대륜은 디지털자산 분야에 대한 업무 역량이 풍부하다. 분야별 특화 그룹을 보유하고 있어 분야를 아우르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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