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속건조까지 확실하게 해결…48시간 지속력 보습크림[중기굿즈]

머니투데이

유효송 기자

백아율 모이스처 리밸런싱 크림/사진제공=블루셀랩

블루셀랩의 화장품 브랜드 백아율이 최근 와디즈 펀딩을 통해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을 선보였다.

리뉴얼된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은 치즈처럼 쫀득하게 늘어나는 제형으로 유분과 수분이 적절히 조합된 크림이다. 피부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특화돼 있어 속건조까지 해결해준다.

이 제품은 수분크림으로 과거에 '작약꽃 크림'으로 출시됐다가 단종됐다. 제품이 단종되기 전 제공했던 샘플을 체험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리뉴얼해 새로 출시했다.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은 피부에 자극이 없는 무해한 제품이다. 한방연구원에서 48시간 보습테스트를 완료했고 피부안전성 테스트도 거쳤다. 크림을 바르고 나면 피부에 광채가 돌아 피부를 더욱 생기 있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블루셀랩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환경을 고려했다. 포장 상자는 환경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고급 종이를 사용했다. 용기는 유리를 사용해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우려를 덜었다.

해외 진출도 확장 중이다. 백아율의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은 현재 일본 판매가 예정돼 있고 중국 위생허가도 진행 중이다. 백아율은 2017년에 런칭한 화장품으로 현재 일본, 러시아, 홍콩, 중국 등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백아율 관계자는 "시중에 48시간 이상의 보습 효과를 자랑하는 보습크림은 유분이 많아 피부 속은 건조하고 겉만 보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은 속 건조를 확실하게 해결하면서 48시간 지속력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상품정보>
소비자 가격: 3만2000원
홈페이지 주소: www.baegayul.net